adage에서 뽑은 2011년 중요 숫자(미디어/마케팅 분야)입니다.
미국에 국한된 내용입니다만, 우리에게 주는 의미도 상당합니다.
1) 히스패닉 인구 5천만명 돌파
- 미국내 히스패닉 인구가 처음으로 5천만명을 넘어섬
- 참고로 미국내 5천1백만명이라는 숫자가 빈곤층(혹은 간신히 면한)이라고 함
2) 유색인종 50% +1 넘어
- 올해들어 처음으로 신생아 중 Non-white 비율이 '다수'가 됨
3) 아이들 중 1/2이 모바일 기계 사용
- 8세 이하 아이들 중 절반이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
- 2~4세 아이들 중에는 40%
4) 136,000 Years on Facebook(in October)
-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이 머문 시간들의 총합계가 올 10월 136,000 년을 돌파(Comscore)
- 이 숫자는... 인류의 기록된 역사의 총합보다 크다고..
5) 10년간 1천12십만 가구 증가
- 2000년부터 2010년 사이 늘어난 가구 수
- 최근 기록 중 최저
- 경제회복의 걸림돌
6) 지역신문 구독 이유 85% / 40%
- 지역신문 구독 이유 중 85%는 지역 뉴스
- 그러나 40%는 그저 '습관'에 의해서라고..
7) 핵가족의 구매력 전체의 34%
- 핵가족은 전체 인구의 5분의 1밖에 안되지만
- 전체 소비의 34%를 차지한다고.
- 그런데 2000년에 비해 2010년, 핵가구 수는 1백3십만 가구 줄어...
8) 당신 제품 구매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3명 중 1명
- 전체 가구 중 34.5%는 생활필수품을 제외하고는 $7,000 이하의 금액만 지출 가능(연간)
- 절반을 조금 넘는 가구가 $10,000 이하로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의류, 가구 등에 사용할 수 있을 뿐
9) 대형 광고회사 4개사의 매출 Doulbe
- 각 대형 광고회사의 그룹 매출이 바로 아래의 회사의 더블이 되는 현상
* 참고: IT기업의 매출 구조가 이와 유사..(네이버 1조 vs 다음 5천억 vs SK컴즈 2.5천억)
10) TV가 처음, 57%
- 올드미디어를 무시마라
- 80년대생 이후에 출생한 세대에게 설문한 결과
- 57%가 신규 상품/서비스에 대해 처음으로 듣게 되는 경로가 TV라고...
11) 화장실에서 56%
- 스마트폰 이용자 중 56%가 화장실에서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폐북보고...
12) 여자 대학생이 1백만명 더 많아
- 역사상 최초로 남자 대학생보다 여자 대학생이 1백만명 앞질러
13) 쌍둥이 출산율 76% 증가
- 1980년에 비해 쌍둥이 출산율 76% 증가
- 2009년 최고기록(1,000명 중 33.2 명 꼴)
14) P&G의 미국外 광고예산 비율 71%로 급증
- 세계 1위 광고집행 기업인 P&G의
- 해외(미국 애들 기준으로) 광고예산이 1986년 22%에서 71%로 급증
- P&G는 이제 해외 매출 비중이 63%를 차지(2011.6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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