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1 미디어렙법 이슈를 지속적으로 팔로우 하면서 미디어렙법 관련 내용에 대해 계속 팔로우 하면서 참 많은 걸 깨닫는다. 1. 가장 빠른 정보는 '트위터'를 당할 재간이 없다. - 리더, 구글 알리미, 포털 검색, 국회 사이트, 지인, 관련자 등으로부터 계속 정보를 주고 받지만 매우 테크니컬하거나 상세한 내용이 아니라면 트위터를 당하지 못한다. 진짜 빠르다. 2. 반면 트위터는 너무 '얄팍'하다. - 아무래도 짧은 글 안에서 의견/정보를 피력하다보니 좀 더 선정적일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해 보인다. 그런데 그 얄팍한 정보가 계속해서 RT되어서 확대 재생산되다 보니 정보의 왜곡이 커지는 듯하다. 트위터를 사용함에 있어서 분명 이런 한계는 사용자 모두가 공유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3. 뉴스를 읽는 '눈'을 길러야 한다. - 방송과 신문, 그리고 인터넷 매.. 201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