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1 아마존 전자책 가격 인하와 집단소송이 국내 방송사에 주는 의미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수요일, 미국 법무부가 대형 출판사 5곳과 애플에 대해 전자책 시장에서의 반독점 행위(가격 담합)로 고소했다. 이로써 반사이익을 누리는 곳은 아마존(Amazon). 아마존의 전자책 시장 장악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독점 행위가 인정되면 아마존이 스스로 각 출판사들의 전자책의 가격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출판사 중 세 곳(HarperCollins, Hachette and Simon&Schuster)은 조정에 합의했고 나머지 두 곳(Penguin과 Macmillan)과 Apple은 받아들이지 않고 맞받아칠 준비를 하고 있다. 문제는 바로 아마존의 반응.아마존은 이 발표를 듣자 즉시 전자책 가격을 인하할 방침을 밝혔다. 14.99달러에서 많게는 9.9.. 2012. 4. 16. 이전 1 다음